말로는 사랑사랑 사랑 쉽게 외쳐놓고 내약한 마음마음 맘온통 흔들어 놓고 입맞춤 한번으로 다음이란 약속없이 연락마저 없이 넌 숨었지 어이없이 뭐가 뭔지 몰랐던 순진한 내가 못난걸까 뭐든게 장난과 같았던 니가 잘난걸까 때늦은 의심들은 점점점점 끝없이 늘어만 갔어 잊고싶은 Kiss 깊고도 깊이 내입술에 새겨진 그 느낌 씻기지 않아 그 못된 낙서가 짙게도 떨린걸까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만해 너때문에 감출할수없게 너에게 빠졌던 이맘도 내맘도 어떻게 너따위 싫어 싫어 싫어 쉽게 외쳐놓고 니 나쁜 거짓 거짓 거짓말에 다쳐놓고 강한척 하하 웃고 다 털어버릴듯 해도 아직도 널 기다리는 바보 난 바보 하나같이 다 똑같이 여자들이 못돼보여 사랑이란 말 만들어도 난 겁에 질려보여 니가 준 상처들은 점점점점 내 삶을 망치고 있어 잊고싶은 Kiss 깊고도 깊이 내입술에 새겨진 그 느낌 씻기지 않아 그 못된 낙서가 짙게도 떨린걸까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만해 너 때문에 감출할수없게 너에게 빠졌던 이맘도 내맘도 어떻게 아직도 아쉽고 니소식 기다리고 한시도 잠시도 잊지 못하는 향기도 내숨도 편히 쉴 수 없게 바뀌어가 이 지긋지긋한 너와의 추억들 잊고싶은 Kiss 깊고도 깊이 내입술에 새겨진 그 느낌 씻기지 않아 그 못된 낙서가 짙게도 떨린걸까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만해 너 때문에 감출할수없게 너에게 빠졌던 이맘도 내맘도 어떻게 얼마나 이렇게 감출할수없게 너에게 빠졌던 이맘도 내맘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