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듣기 싫은 그 말 say goodbye 항상 나를 이별 안에 가두었던 한 마디 잊고 있던 기억 다시 살아나 매번 이별로 눈물 쏟았지 난 처음 이별하는 듯 사람들을 일부러 더 만나고 예전보다 큰 소리로 웃곤 하지 주위에선 괜찮다고 믿나 봐 결국 내 웃음 몰래 흘리는 눈물인데 자꾸 미칠 듯이 마음 아파 벌써 몇 번째나 같은 이별에 잠 못 이루고 점점 야위어가 언제쯤에 알게 될까 이별을 얼마나 더 건너가야 이 슬픔에 익숙해질까 ♪ 언젠가는 다른 사랑 오겠지 처음인 듯 그 사람을 만날 테지 그때 나 또 영원을 꿈꾸겠지 이별을 지날 슬픔의 깊일 잘 아니까 자꾸 미칠 듯이 마음 아파 벌써 몇 번째나 같은 이별에 잠 못 이루고 점점 야위어가 언제쯤에 알게 될까 이별을 얼마나 더 건너가야 이 슬픔에 익숙해질까 단 한 번도 난 이별을 그냥 지나쳐 갈 수 없나 봐 내 가슴 무너뜨린 슬픔은 늘 낯선 얼굴로 나를 찾아와 네가 너무나도 보고 싶어 저 먼 하늘가에 잔뜩 드리운 짙은 그리움 모두 내 것이 돼 마지막 내 사랑으로 웃으며 나에게 돌아와 주길 내 슬픔과 내 이별 goodbye 자꾸 미칠 듯이 마음 아파 벌써 몇 번째나 같은 이별에 잠 못 이루고 점점 야위어가 언제쯤에 알게 될까 이별을 얼마나 더 건너가야 이 슬픔에 익숙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