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언니야, 그리운 언니야
차가운 물밑에 가라앉은 언니야
♪
용서란 무엇일까?
고귀하고 아름다운 결정일까?
그런데 어찌 그 누구보다 추악한?
그대가 먼저 입에 담는가?
원통한 언니의 한
그대는 영원히 모를것이오
언니야, 언니야, 내 이름을 불러줘
홍련아, 홍련아, 아아, 구슬픈 목소리
걱정마, 괜찮아, 나는 살아있어
언니가 온기를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륵
복수란 무엇일까?
어리석고 무자비한 결정일까?
그런데 어찌 그 누구보다 잔인한?
그대가 살아 웃고 있는가?
눈물로 지새운 밤
그대는 영원히 모를것이오
언니야, 언니야, 내 이름을 불러줘
홍련아, 홍련아, 아아, 그리운 목소리
걱정마, 괜찮아, 나는 살아있어
언니가 온기를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라랏탓타
라랏탓타
차가운 물에 번지는 불타는 분노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있어
이것이 그대가 듣지 못하는
듣지 않았던 우리의 답이니
죄인도, 죄악도 전부 불타올라라
차디찬 그곳에 온기가 전해지길
언니야, 언니야, 사랑하는 언니야
다신 볼 수 없는 그리운 언니야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화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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