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ty and Love I still believe in these words 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서 있을게 먼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와 인파 속에 날 지나칠 때 단 한 번만 내 눈을 바라봐 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 '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나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상과 싸워 나가며 너의 자릴 마련하겠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 줘 난 나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상과 싸워 나가며 너의 자릴 마련하겠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 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끝났어요 그 동안 그 동안 몇 가지 변화도 있었고 활동 폭도 조금 틀려졌고 발표하는 음악도 그렇고 뭐 어쨌든 우리는 계속 변화하고 움직이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는 좋은 소리 하는 사람 싫은 소리 하는 사람 여러가지 사람들이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여러분들이 보실 때나 안 보실 때나 우리는 음악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거고 그리고 죽는 날까지 음악을 하다가 죽고 싶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