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어쩌면 난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