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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ngbek - Direction
lyrics
Artist:
Bahngbek
album:
Your Hands
lyrics
그날 아무 말도
안 해줘서 고마워
그날 아무 말도
안 해줘서 고마워
그날 아무런 말도
안 해줘서 고마워
편의점에선 빛이
하염없이 흘러나와
너의 검은 머리칼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네
나의 머릿속도
너의 머리칼처럼 하얗게
변해 버려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네 도무지
가을이 다가오는
편의점 파라솔 아래서
나란히 앉아
거의 똑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나
그래서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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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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