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 철 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 아직도 날 보고있네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 철 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 아직도 날 보고있네 석양에 불어온 바람에 커튼은 부풀고 있어 (있어) 이쯤이면 죽어도 좋다는 말에 그때의 넌 울고 있어 내 맘은 그게 아닌데 내 뜻은 그게 아닌데 (내 뜻은 그게 아닌데) 내 맘은 그게 아닌데 내 뜻은 그게 아닌데 (내 뜻은 그게 아닌데) 가벼운 마음이 혀를 지나면 무겁게도 변해 말들은 너의 기분, 나의 기분에 따라 해석이 별의 별에 말이 많은 사람은 죄를 짓기 쉽다던데 나의 죄를 뺀 최고를 어떻게 드릴까 금시계를 버리면 허세가 빠질까 삶의 황혼에 설 때 (설 때) 오랜 시간 운율에 맞게 조금 유치하고 다 안다는 듯 겉모습만 어른 답게 (답게) 어른 답게 상처를 주고는 아이처럼 바라기만 했네 단 한번, 제대로 살 수 있다면 진심을 쉽게 내 죄를 뺀 최고를 당신께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 철 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 아직도 날 보고있네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 철 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 아직도 날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이 있어 난 펜을 들어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이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 난 펜을 들어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이 있어 난 펜을 들어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 (정리되지 못한 말)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이 있어 난 펜을 들어, 기타를 들어, 스틱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