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의 시로 나는 이제 부르주아 몇 개의 시로 어디든 날 불러줘 멱살잡이 돈에서 날 풀어줘 서른여섯 살 옥상에서 get back, get back 몇 개의 시로 나는 이제 부르주아 몇 개의 시로 어디든 날 불러줘 멱살잡이 돈에서 날 풀어줘 서른여섯 살 옥상에서 get back, 냅둬 얼룩만 보고 더럽다 말하지마 재우던 아기가 흘린 이유식일지도 몰라 애들이 몰려다닌다고 다 mob은 아냐 그들이 커서 우리가 됐단 말야 남자가 어쩌고 여자가 어쩌고 하지마 내 별명은 언니 할머니 다 우릴 키운 사람 강아지 보고 우는 사람 감수성을 논하기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낸 적이 있는지 보란 말야 겉모습만 그럴싸한 것들 보나 봐라 안 된다고 하는 산을 넘어 보나파르트 안 될거라 해줘 그건 너무 뻔한 상상, 뻔할 뻔자 안 될거야 넌, 은밀하게 숨겨둔 내 무기 걔네들 떠들 때면 더 불타오르지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겠지 내가 누군지 TV에서 몇 번 봤다고 난 네 친구가 아니야 기본적인 예의 좀 갖춰줘 나도 똑같은 사람이야 너도 기분 나쁘듯이 나도 똑같이 기분 나쁠 수 있잖아 허락 없이 상품 다루듯이 막 사진 찍어댔잖아 난 기도해 매일 밤 oh lord 오지랖쟁이들 피하게 해주세요 no more No more, only MORE VISION More soju, more sipping More 공주s, more chicken More wishing, more visions 선입견들 부수는 거 즐기지만 나도 인간이라 조금 지치네 성공하면 깎아내리던가 자기 이득 위해 부탁해, 귀찮게 ♪ 몇 개의 시로 나는 이제 부르주아 몇 개의 시로 어디든 날 불러줘 멱살잡이 돈에서 날 풀어줘 서른여섯 살 옥상에서 get back, get back 몇 개의 시로 나는 이제 부르주아 몇 개의 시로 어디든 날 불러줘 멱살잡이 돈에서 날 풀어줘 서른여섯 살 옥상에서 get back,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