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생각해 봤었나요 우리의 마지막 함께할 그 날 이런말은 꼭 오늘 들어야 했었는지 내 입술은 떨려와요 그대 아직 너를 보내면 후화할 것 같은데 이건 아닌데 돌아올 것 같지 않아 그저 또 한 번의 추억이 될 거잖아 아직은 아닌데 단 한 번의 미소가 내게 한 번의 손결이 고왔는데 왜 너의 한 마디는 날 갈구하게 만드는 걸까요 그 어떤 향기와 그 어떤 속삭임도 그대의 말 한마디와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 한 번 쯤은 다시 생각해줄 수 없나요 달라질 날 용서해줘요 지금 너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데 이건 아닌데 바보같이 굴던 내가 이기적인 걸까 추억이 될 거잖아 아직은 아닌데 단 한 번의 미소가 내게 한 번의 속결이 고왔는데 왜 너의 한마디는 날 갈구하게 만드는 걸까요 그 어떤 향기와 그 어떤 속삭임도 그대의 말 한마디와는 비규할 수가 없어요 ♪ 단 한 번의 상처가 내겐 괜찮을 거라고 믿었은데 왜 나의 마음은 찐겨질 정도로 아픈 걸까요 행벅했었잖아 함께였던 나라는 그리고 너라는 우리 이뤄질 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