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안에 가려져버리면 빛을 보지 못해 누구나 그래 따지고보면 잘못따위는 없네 척해버리면 마음이 편해 가면쓰고 다시 원해 내가 행복해질때까지 빛을 볼 수 있을때까지 어둠이 삼켜 내가 만약 못한다고해도 내가 들려준 음악들 전부 다 영원하기를 원해 결과는 뻔해 원인은 없네 돌이켜보면 또 뒤 엎네 사람 마음은 너무 어려워 그리고 알려고 하면 다쳐 또 나는 많은것들을 봤는데 답은 어디에도 없네 내가 못본건지 어두워진 여긴 다들 가면을 썼는데 그들의 솔직함조차도 가식인건지 난 몰라 구분할 수 없어 난 몰라 또 어둠이 날 덮쳐 적을 만들기 싫어서 평화롭게 난 버텼어 척을 해서 날 숨겨 남들과 같이 난 버텼어 도저히 나는 못참겠어 그냥 여긴 나 같은 사람도 뻔하게 만들어 버린 아무도 빛보지 못하게 가둬버린 한 사람의 철학마저도 무너트려버린 나를 무너트려버린건 이번만이 아니였어 내가 흘려버린 눈물만큼 여기에 갇혔어 아닌 척해도 똑같잖아 여긴 전부 다 빛보지 못하고 갇혀있지 지금 너와 나 처럼 열심히 달렸는데 난 넘어졌나봐 시간 지나면 된단 말은 다 거짓말 어짜피 뻔하잖아 우린 전부 다 이 빛을 보지 못해 돌고 돌아 round 여긴 빛을 보지 못 해 더는 못참겠어 나는 그냥 가면 뒤에 숨어버리는 것뿐 여기의 반은 날 빛보지 못하게 가둬버린 여긴 그냥 전부 어둠이 덮쳤지 내 길마다 따라가는 곳도 아무 의미 없이 흐르는 시간도 아무도 빛보지 못하는 이 공간도 도저히 못참겠어 그냥 여긴 적을 만들기 싫어서 평화롭게 난 버텼어 척을 해서 날 숨겨 남들과 같이 난 버텼어 도저히 나는 못참겠어 그냥 여긴 나 같은 사람도 뻔하게 만들어 버린 아무도 빛보지 못하게 가둬버린 한 사람의 철학마저도 무너트려버린 무너져버렸네 책임 아래 고개를 푹 또 난 숙여버렸네 무너져버렸대 현실만 보고서 지쳐도 억지로 계속 고개를 난 들었었는데 들어도 어제의 나와 똑같아 변함이없는 나도 쟤들과 똑같아 사람들이 나도 똑같다고 말할까 다 같다고 말할까 필요없단 말로 위로를 해봐도 위로 갈 수 없지 빛은 다시 어둠에 뒤로 가고 내 꿈은 조각난 후 흐려져 내 연기같고 이기적인 난 더 말을 뱉어도 주변에선 다시 당연하고 빛을 볼수 없나봐 어둠의 뒤로 가려져버린 난 발버둥만 치고 무너져버린 난 이제 더 못 할 것 같아 적을 만들기 싫어서 평화롭게 난 버텼어 척을 해서 날 숨겨 남들과 같이 난 버텼어 도저히 나는 못참겠어 그냥 여긴 나 같은 사람도 뻔하게 만들어 버린 아무도 빛보지 못하게 가둬버린 한 사람의 철학마저도 무너트려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