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더 괜찮아 yeah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hoh-ho)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문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멀리 도망가자 해야지 벽이 없는 하늘로 갈까 아님 바다 밑에 숨거나 어디든지 좋아 난 yeah 니가 내 곁에 있다면 ♪ 별 하나를 따서 몰래 네게 줄 테니 너의 일기장에 놔줄래 그거 하나면 다 돼 나의 맘을 머금은 채 깜빡 잠들 때도 난 Oh 난 (hoh-wa) 너의 꿈을 지켜주고파 너로 통하는 문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멀리 도망가자 해야지 벽이 없는 하늘로 갈까 아님 바다 밑에 숨거나 어디든지 좋아 난 yeah 니가 내 곁에 있다면 너로 통하는 문 속으로 훅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멀리 도망가자 해야지 벽이 없는 하늘로 갈까 아님 바다 밑에 숨거나 어디든지 좋아 난 yeah 니가 내 곁에 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