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줬던 마음들을 다 돌려받고 싶은 밤이야 아침이 오면 우리가 그린 그 때 모습 있을까 잡을 수가 없었던 너는 여름 같았고 아 난 아무것도 정말 몰라서 보낼 수밖에 난 너였었고 그대로 멈췄어 다 너였었고 그대로 넘쳤어 이대로 흐르면 너에게로 갈까 거기 끝에는 우리가 있을까 ♪ 나의 가물은 곳에 가끔 네가 내려줬으면 꿈에 네가 나올 땐 잠에서 깨지 않았으면 고요히 잠들은 기억에 손을 얹었던 그날 밤 다가오는 새벽은 아직 추스르지 못한 마음을 밝혀오고서 난 너였었고 그대로 멈췄어 다 너였었고 그대로 넘쳤어 이대로 흐르면 너에게로 갈까 거기 끝에는 우리가 있을까 너에게 줬던 마음들을 다 돌려받고 싶은 밤이야 아침이 오면 나 혼자 그린 그때 모습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