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에게 왜 이런 고민을 쥐여주고 도망가니 너에게 푹 빠진 나를 좀 봐 이제는 도망칠 수도 없어 어떡해 좋아함밖에 남질 않았어 (내 말은) 시간은 충분해 조금 다가갈게 무시해도 너라면 괜찮아 뭐든 말만 해 it's okay 너의 매일이 나에게 닿기를 너 하나로 내 마음은 벅찬 걸 너의 매일이 나에겐 마치 없어선 안되는 거란 말이야 가만히 있어도 너에겐 다름이라는 게 존재하고 너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난 너의 매일이 나에게 닿기를 너 하나로 내 마음은 벅찬 걸 너의 매일이 나에게 닿기를 너 하나로 내 마음은 벅찬 걸 정말로 궁금해 네 삶 그 사이로 갈 수 있다면 너의 매일이 나에겐 마치 없어선 안되는 거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