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네가 내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고 신호등 건너 보이는 널 향해 달릴 때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있어 나 사실 널 내일도 보고 싶어 반할 만해 정말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는 네 입술 반할 만해 가끔 날 보며 웃어주는 너의 눈 Everyday 널 보는데 넌 내 맘 알고 그러는 건지 부끄러워 바보 같은 내 모습 언제부터였는지도 몰라 우 자꾸만 네가 내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고 신호등 건너 보이는 널 향해 달릴 때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있어 나 사실 널 내일도 보고 싶어 반할 만해 정말 무뚝뚝한 그 말투 무심한듯해도 반할 만해 가끔 엉뚱한 표정까지 귀여워 Everyday 널 보는데 넌 내 맘 알고 그러는 건지 부끄러워 바보 같은 내 모습 언제부터였는지도 몰라 우 자꾸만 네가 내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고 신호등 건너 보이는 널 향해 달릴 때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있어 나 사실 널 내일도 보고 싶어 ♪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엔 손을 잡아 주고 떨고 있을 널 위해 안아주고 싶어 뭐든 다 해주고픈 마음이야 있잖아 사실 널 나 자꾸만 네가 내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고 신호등 건너 보이는 널 향해 달릴 때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있어 나 사실 널 내일도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