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go big
Wanna go (skrr, skrr) big
Wanna go big, wanna go
Better watch me go
You'll watch me go
You'll watch me go
You'll watch me go
Better watch me go
시선을 위에다 두지, 익숙하게 몸에 배
한계에 부딪혀갈 digit, 내 기준은 좀 다른데
모든 평범한 건 순간 skip, 번쩍 눈에 띄기를 원해
가치에 걸맞은 fit, 그런 위인이 돼 보려 해
겉으로 쉽게 판단 안 해 우선시하는 spark
믿고 있는 내 자신처럼 길게 보고 투자하고 싶어
단타에 집착하는 건 so sick (sick)
내 머릿속 설계된 큰 그림엔
이미 돼 있어, 비범한 sketch (sketch)
길게 볼 때만 가능하지
당장 내일이 아닌, next generation의 고민
대학 입시 따위 아닌, 진짜 vision에 더 깊이
골몰해야 하지 내가 원하는 위치는
천장 정도가 아닌 거인의 두 어깨 위
다 바쳐 내 낮 밤, tryna get big
그저 그런 거라면, 성에 안 차니
남김없이 쏟아, 마지막같이
미친 듯이 go wild, 야수와 같이
'Cause I'ma go big, go big, go big, go
Better watch me going big
Go big, go big, go
Better watch me go
Twenty-four hours, seven days
바뀔 수가 없는 상수 인데
내 멋대로 조리한 recipe
결과는 random, 그 맛은 제법 awesome
보통의 route는 아니야, 대충 알다시피
꽤 부담이 될 때도 있었지만 이건 묘한 feeling (ay, ay)
겁이 약간 나면서도 대부분은 짜릿했고
계속 이뤄 나가 what I say so, say so (eh, oh)
잣대는 어차피 곧 한때가 돼 버리지
성장판 따위가 아닌 성장에 기준을 두지
판의 기울긴 낮아질 리 없으니
가끔은 I cool down, 숨 고르고 다시 leap
다 바쳐 내 낮 밤, tryna get big
그저 그런 거라면, 성에 안 차니
남김없이 쏟아, 마지막같이
미친 듯이 go wild, 야수와 같이
'Cause I'ma go big, go big, go big, go
Better watch me going big
Go big, go big, go
Better watch me go
두렵지 않은 ceiling
뛰어넘고 말 테니 (뛰어넘고 말 테니)
갈구하는 그 순간
절대 멈추지는 않아
Vision 위에 올라, tryna get big
걸었어 my all life, 가볍지가 않지
그 누구도 몰라, 끝이 어딘지
나조차도 놀라, there's no limit
'Cause I'ma go big, go big, go big, go
Better watch me going big
Go big, go big, go
Better watch m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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