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생각을 해 봐도 스쳐 가던 얼굴이 순간이 자꾸 나를 보던 까만 눈동자에 알 수 없는 말들이 살아나 마음을 물들이고 그렇게 난 그렇게 널 가까이 원하지만 어색한 시간 속에 멈춰 있어 다가갈게 어떤 날에
손 내밀게 너를 향해 숨이 차도 뛰어갈게 또 그렇게 넌 그렇게 날 조금씩 이끌어 가는 거야 그렇게 바로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네 앞으로 ♪ 뒤돌아선 너의 어깨 위엔 알 수 없는 표정이 깨어나 마음을 물들이고 그렇게 난 그렇게 널 간절히 바라지만 닫혀 진 시간 속에 잠겨 있어 고백할게 언젠가는 용기 낼 게 너를 위해 힘들어도 달려갈게 또 그렇게 넌 그렇게 날 조금씩 차지해 가는 거야 그렇게 바로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나조차도 알 수 없는 마법의 순간 바람이 지나간 자리 여기에 서서 너를 생각해 고백할게 언젠가는 용기 낼 게 너를 위해 힘들어도 달려갈게 또 그렇게 넌 그렇게 날 조금씩 차지해 가는 거야 그렇게 바로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니 앞으로 우우 널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