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 (기억나) 하나의 우주였던 두 눈동자에서 쏟아졌었던 무한의 별들이 만들었던 꿈의 강을 건너며 미소 짓던 어린 날의 나 (I miss you) 흐르는 눈물도 아름답던 어린 날의 나 (I miss you) 작아도 빛나던 어린아이 평범해도 세상의 Hero 차갑게 식어버린 My heart 다시 돌아와 줘 My hero 'Cause I'm still young Still so young I'm still young Goodbye youth, see you again 예전보다 못하다 너무 변했다 라는 말에 너무나 아프다란 아픔의 '아'자라도 꺼낸 날엔 그땐 바보 겁쟁이 수많은 이름들로 불리죠 근데 이젠 그만해 지쳐간다 눈을 감는다 방황 속에도 미소 짓던 어린 날의 나 (I miss you) 흐르는 눈물도 아름답던 어린 날의 나 (I miss you) 작아도 빛나던 어린아이 평범해도 세상의 Hero 차갑게 식어버린 My heart 다시 돌아와 줘 My hero 'Cause I'm still young Still so young I'm still young Goodbye youth, see you 눈을 떠 넌 아직 우주인걸 여전히(여전히) 빛나는 (빛나는) 아이인걸 You're still my hero 작아도 빛나던 어린아이 평범해도 세상의 Hero 차갑게 식어버린 My heart 다시 돌아와 줘 My hero 'Cause I'm still young Still so young I'm still young Goodbye youth, 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