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편한 말들로 우리를 수놓고 아무리 비워도 꺼지지 않는 나를 또 만들었어 오늘이 지나며 거친 말속에서 나를 또 찾아도, 이젠 다시 나를 미룬 채 웃고 있을뿐야 넌 나의 모든 걸 말해 나를 더 미워하게 해 내 눈을 가리고, 위해 항상 너가 그랬던 것처럼 나는 바보가 될껄, 이제 바보가 될께 난 너의 모든 게 못 돼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내 눈을 가리고, 말해 항상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나는 바보가 될껄, 이제 바보가 될께 그 어떤 말도 내겐 중요해 초라한 나를 너가 빛낼 때 우리가 되지 못할 우릴 아직도 난 놓지 못하네 넌 나의 모든 걸 말해 나를 더 미워하게 해 내 눈을 가리고, 위해 항상 너가 그랬던 것처럼 나는 바보가 될껄, 이제 바보가 될께 난 너의 모든 게 못 돼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내 눈을 가리고, 말해 항상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나는 바보가 될껄, 이제 바보가 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