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이쯤에서 질문을 해, 내 꿈에 관해 "왜 난 이럴까?", 물음표로 수 놓인 밤하늘 나를 내려다보는 star 괜히 오늘따라 더 높아 보이기만 하네 내가 다 큰 줄 알고, 내 귓등에 쌓아 놓은 듣기 싫은 잔소린 내 존심과 싸워 결과는 뻔해, 아마도 저번에 어머니가 했던 걱정들이 틀린 게 없나 보네 화살인 시간을 피하기가 어려워 흘렸던 건 피 아닐까? 따가운 시선과 많이 찢어진 내 의지에 이제 와서, 난 삐약인다 수많은 더하기와 빼기, 짝대기를 달은 내 기분 누군가에겐 시시콜콜한 얘기뿐일 수도 있어 그래, 난 걔들이 부러워 오늘 내 노트는 드러워져 오늘따라 담배 연기는 묵직해 금방이라도 땅이 꺼질 듯해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오늘따라 담배 연기는 묵직해 금방이라도 땅이 꺼질 듯해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알다가도 결국은 모르는 게 인생사 어떤 이들은 고민 않고 쉽게 살아가지만 그보다 좀 더 예민한 난 하나하나 짚고 가느라 피곤한 밤이야 나를 위로하던 누군가의 음악도 뚝딱 나온 게 아닐 것임을 깨닫고 그간 나의 어머니가 그린 그림도 무심코 보던 어제보다 더 깊어 로마 같은 그들을 우러러봐 쓰러져 가는 내 눈에 그들은 푸르르다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농담 같던 말이 오늘따라 내겐 하나도 웃기지 않고 오히려 진지해 머리 안에 가득 짐을 짊어지네 내 꿈, 내 걱정, 내 겁과 담배 불을 지피네 오늘따라 담배 연기는 묵직해 금방이라도 땅이 꺼질 듯해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오늘따라 담배 연기는 묵직해 금방이라도 땅이 꺼질 듯해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Cause I have a dream, a big, big dream I dream Van Gogh, and I I have a dream, a big, big dream I dream Seba, rest in peace I have a dream, a big, big dream A big dream, yeah I have a dream, a big, big dream A big dream, yeah 오늘따라 담배 연기는 묵직해 금방이라도 땅이 꺼질 듯해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 오늘따라 담배 연기는 묵직해 금방이라도 땅이 꺼질 듯해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On and on and on and you know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