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군 형제가 되고 네 친군 배신자가 돼 그나마 네 옆에 남아 있는 애들 전부 다 개찐따 같애 뭐 같은 음악에 정당성 부여 그만하고 랩이나 잘해 난 니들 양지바른 곳에 다가 묻어두고 난 다음에 쟁취하려 해 내가 잡아둔 목표 하나 둘 절대 가만둘 수 없지 나의 바람은 너희에게는 발암 물질 왜냐하면 내 가사는 순전히 백 퍼센트 내가 사는 삶 속에서 나와 늘 그러니까 rhyme과 삶의 질은 같이 함께 올라가는 구조인 걸 알아둬 자 이제 통장의 공은 늘리고 친구를 줄여 내 안으로 굽은 팔 밖으로 나갈 땐 고갤 숙여 16발론 부족할 때 가 훨 많아서 더 두들겨 Brrrr 귀만 열려있다면 줄게 불가항력의 충격 품격을 유지한 채로 걸어 다녀 드럼 위를 풀어헤친 건 더러운 입 뿐 이고 부끄러운 짓은 이제 안 하니 걱정 붙들어 친구 Trust me home boy 기도를 할 땐 내가 아닌 적들 위해서 손 모으지 나머지는 운명에 맡기고 내 할 거 해 니들의 개똥철학과 함께 끼고 있던 그 싸구려 색안경 깨 난 내가 뱉은 단어들을 숨 멎을 때까지 새롭게 재장전 해 다르다는 걸 말로 하지 않아 새겨 박아 넣어 네 대갈통에 다가 Ay 네 대갈통에 다가 이제 남아 있던 모든 규칙은 사라졌으니 만들어가 나만의 법칙 날 강하게 만드는 것만이 첫째요 선이니 내 적들이 건드리지 못할 원 그려 가며 내 벗들과 함께 걸어가네 겪어갈 때마다 더 커져가 내 작았던 몸집은 집이 돼 이젠 사람도 품지 날 지나치고 놓친 이들의 시선 향하지 내 뒤 다 기억하고 있어 비웃던 그 미소들이 뇌리에 기를 쓰고 이겨 낸 지금 내 기분은 째지네 내 귀에 걸려있는 입: Ya can't relate 이미 다 머릿수 대로 예약했지 테이블 부른 배를 두드리면서 나오는 사람들은 내게 익숙한 얼굴들뿐 너의 무릎이 우습게 후들거려 마치 처음 추는 춤 난 악에 찼지만 악의는 없어 미안하지만 내 행동의 이유 안에 당신은 없어 그저 필요할 때에 할 뿐 거서 설명할게 더 뭐 있니? 지금은 망설이지도 않어 내 의식은 저 너머에 있지 나머지는 운명에 맡기고 내 할 거 해 니들의 개똥철학과 함께 끼고 있던 그 싸구려 색안경 깨 난 내가 뱉은 단어들을 숨 멎을 때까지 새롭게 재장전 해 다르다는 걸 말로 하지 않아 새겨 박아 넣어 네 대갈통에 다가 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