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헤매이는 이 맘 나를 이곳에 닿게 해요 아득히 조용하고 그 모든 것이 사라지는 네게 전할 수 없는 말은 이젠 이곳에 남길게요 하나씩 고백하듯 내 병든 맘을 내어보면 잠시만 잠시만 이젠 이 맘을 가져가 너를 그렸던 날들은 모두 다 지워버리게 다시 이 밤을 가져가 함께 봤던 저 별들도 어쩌면 모두 거짓말 내 맘을 알길 나는 아파하고 슬퍼하잖아 이 끝을 알아 헌데 너를 더없이 그려보곤 해 ♪ 이젠 이 맘을 알아가 너와 그렸던 날들은 아직도 변치 않았고 멀리 어둠이 찾아와 먼저 떠난 저 별들은 언제나 위로하지만 내 맘을 알길 나는 아파하고 슬퍼하잖아 이 끝을 알아 헌데 너를 더없이 그려보곤 해 헌데 너를 더없이 그려보곤 해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이젠 이 맘을 가져가 내 마음을 알길) 러브 러브 러브 러브 (이젠 이 맘을 가져가 내 마음을 알길) 러브 러브 러브 러브 (이젠 이 맘을 가져가 내 마음을 알길)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