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널 못 믿은 게 아냐 조금 두려웠을 뿐이야 사랑에 버림바든 채 상처가 컸던 난 너를 만나고 아물고 있어 변해가고 있어 벽을 허물고 나타나준 네가 그게 너무 고마워 수줍지만 널 위한거 하면 언제든 외칠게 혼자 숨겨왔지만 난 더 이상 감출 수 없어 널 향한 마음들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네 존재는 더 커져 가 멈출 수 없어 사랑해란 말을 참으려 하면 할수록 내 마음은 터질 것 같아 (감출 수 없어) 전부 믿을 수 있을까 알면서도 불안했던 나 자꾸 더 듣고 싶거든 오직 나만을 위한 보고 싶단 말 사랑한단 말 유치하지만 벽을 허물고 나타나준 네가 그게 너무 고마워 수줍지만 널 위한 거라면 언제든 외칠게 혼자 숨겨왔지만 난 더 이상 감줄 수 없어 널 향한 마음들 감추려고 할수록 네 존재는 더 커져 가 멈출 수 없어 사랑해란 말을 참으려 하면 할수록 내 마음은 터질 것 같아 평생 흔들림 하나 없이 너만 바라볼게 거짓 하나 없이 내 전부를 모두 다 줄게 감출 수 없는 이 감정들 모두 다 말해줄래 더 이상 감출 수 없어 널 향한 마음들 감주려고 하수록 네 존재는 더 커져 가 멈출 수 없어 사랑해란 말을 참으려 하면 할수록 내 마음은 미칠 것 같아 (검출 수 없어)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