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을도 지려해 하늘을 날아서 날개를 펼칠 시간 홀로 쓸쓸히 잠든 사람들 가만 가만히 쓰다듬어 줄 시간 항상 언제나 이렇게 눈을 감은 그대만 볼 수 있을 뿐이지 지금껏 그대 나를 본 적 없어도, 여지껏 그랬듯이 우리 만나고 있어 오래오래 바라보다, 그대 뒤척일 때면, 나는 노래를 부르지 다시 잠들 수 있을 거야 은빛 날개를 펴고서 환한 달빛을 가리고 있어 정말 단 꿈을 꾸고 있나 봐 왠지 나를 보듯이 웃고 있는 것 같은 그대 하지만 다시 해가 떠오를 때면, 안녕 나는 가야만 해 내일 또 만날 수 있게 ♪ 오래오래 바라보다, 그대 뒤척일 때면, 나는 노래를 부르지 다시 잠들 수 있을 거야 은빛 날개를 펴고서 환한 달빛을 가리고 있어 정말 단 꿈을 꾸고 있나 봐 왠지 나를 보듯이 웃고 있는 것 같은 그대 하지만 다시 해가 떠오를 때면, 안녕 나는 가야만 해 내일 또 만날 수 있게 하지만 다시 해가 떠오를 때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