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4 in my room, working on my shit, ayy 잠을 일단 뒤에 maybe 아까 마신 coffee 때문인지 누구 때문인지 already know 나는 알면서도 얼레리 꼴레리 당해도 할 수 없지 그래 저번 공연처럼 바랄 수밖에 마음 밖은 너무 조용해 쟤는 내가 마음으로 뱉을 말들을 머리로 받아들여 머리채를 돌려 봐도 바랄 수밖에 없지만 바라기만 하진 않고 쫓는 중이지 난 하고 싶은 말은 쌓여만 가고 자리만 차지하고 마음을 울리는 말은 나갈 준비 중이야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이건 너도 알잖아 왜 사랑을 밖에서만 느껴 네 자신을 봐 이미 네 안에 있는데 헤매지 말고 쉬울 수도 있으니까 한번 찾아봐 Wishing that life 좋은 사람들과 좋은 삶 그래 나는 살고 싶어 그래 그저 그런 삶 아 너도 있냐란 말을 건넬 수 있을 정도로 나아졌어 진짜 요즘은 People talk about shit 미안한데 내 삶 살기 바뻐 나는 미안한데 할 말은 전화로 해줘 미안한데 내가 그냥 싫어하는 너는 하지 않았으면 해 (야 꺼져) 너네 래퍼들 마찬가지 나처럼 감정에 찡찡대거나 센척하기 둘 중 하나잖아 난 질투 많아 나도 한번 해볼게 애매한 건 많이 쌌으니까 한번 해볼게 Yeah, I'm gonna represent KR 지겹겠지만 난 진짜 할듯해 그냥 내 감이 그래 다음 line으로 넘어가 난 세신사처럼 떼돈 벌어 벌어 벌어 그냥 내 감이 그래 다음 verse로 넘어가 A.m., 10 in my room, working on my shit, ay 잠은 이미 뒤에 아까 마신 카페인 까먹은지 오래 다시 컵을 비워 오늘은 밤을 새워 끝내고 밤엔 fuck that beer Wanna be 들 said 난 쟤네랑 달라 근데 말만 번지르해 나도 가끔 실수해도 먹고 들어갈 게 있네 싶어 허송세월 보낸 건 아닌듯싶어 Wishing that life 좋은 사람들과 좋은 삶 그래 나는 살고 싶어 그래 그저 그런 삶 아 너도 있냐란 말을 건넬 수 있을 정도로 나아졌어 진짜 요즘은 People talk about shit 미안한데 내 삶 살기 바뻐 나는 미안한데 할 말은 전화로 해줘 미안한데 내가 그냥 싫어하는 너는 하지 않았으면 해 (야 꺼져) Represent이란 말을 너무 쉽게 뱉어도 하고 싶은 일 해야지 네 눈빛이 꼬와도 무시하고 약으로 삼지 비수가 꽂혀도 이제야 뭐가 좀 봬나 가끔 멍청이가 돼도 새벽은 언제나 힘들어 말하고 헤매기엔 나인 들어 가니까 난 단어들을 펼쳐 놓고 치지 않을 초를 마구 돌려 Wanna be란 말 뒤엣것들이 사실 간단해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