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지나고 Tto haruga jinago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Noeulbit muldeun jeo haneure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Sonkkeutbuteo apaonda 사랑은 사랑은 Sarangeun sarangeun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Gakkeumeun neomuna apaseo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Du nune baramman seuchyeogado 눈물이 되어 Nunmuri doeeo 두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Dubore heureunda niga heulleo 네가 흘러내려 아파 Niga heulleonaeryeo apa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Neomu bogo sipeoseo saenggagi naseo 사랑해 사랑해 이 말 Saranghae saranghae i mal 입술에 고인다 Ipsure goinda 이별은 이별은 Ibyeoreun ibyeoreun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Soneuro haneureul garyeodo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Neomuna apaseo sonteumsaero 그리움이 새어 Geuriumi saeeo 두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Dubore heureunda niga heulleo 네가 흘러내려 아파 Niga heulleonaeryeo apa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Neomu bogo sipeoseo saenggagi naseo 사랑해 사랑해 이 말 Saranghae saranghae i mal 입술에 고인다 Ipsure goinda 틈새 없는 그리움은 잊을 수 없게 Teumsae eomneun geuriumeun ijeul su eopge 자꾸 그대를 불러온다 Jakku geudaereul bulleoonda 두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Dubore heureunda niga heulleo 네가 흘러내려 아파 Niga heulleonaeryeo apa 네가 없는 곳에서 Niga eomneun goseseo 나 혼자서 하는 말 Na honjaseo haneun mal 사랑해 사랑해 이말 Saranghae saranghae imal 입술에 고인다 Ipsure goinda 입술에 고인다 Ipsure goi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