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난 오늘도 잘 수가 없네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아무것도 나 할 수가 없네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난 오늘도 잘 수가 없네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아무것도 나 할 수가 없네 떠나버린 이유 따윈 나는 묻지 않았지 그냥 널 떠나게 한 내가 미워져서 견딜 수 없네 이렇게 해가 저물어 가고 바람이 불어오면 다시 또 커져가는 네 생각에 잠 못 들어 밤 거리를 헤매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난 오늘도 잘 수가 없네 ♪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고 그렇게 얘기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오늘도 너만을 생각하네 이렇게 아무도 이별의 아픔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내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가져가네 미칠 것 같았던 시간들도 익숙해지고 견딜 수 없었던 아픔들도 잊혀져 가고 밤하늘에 별을 보면 가끔씩 나를 생각해줄래 미안해 이말 난 하지 못했네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난 오늘도 잘 수가 없네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아무것도 나 할 수가 없네 미칠 것 같았던 시간들도 익숙해지고 견딜 수 없었던 아픔들도 잊혀져 가고 밤하늘에 별을 보면 가끔씩 나를 생각해줄래 미안해 이말 난 하지 못했네 미안해 이말 난 하지 못했네 미안해 이말 난 하지 못했네 ♪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난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난 너를 그렇게 보내고서 단 하루도 난 살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