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는 너를 사랑해 영원히 바라보고 있을께 더 이상 거기 있지 말고 와 이제 난 너의 랄랄랄라 ♪ 오늘은 그댈 잊기로 한지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난 아득한 슬픔에 벗어나지 못한 채 지금도 그대 생각 달콤한 그 사람의 속삭임은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나의 기억 왜 그랬을까? 왜 버렸을까? 그대 없이 며칠도 견디지 못할 걸 새벽에 전화해도 받아 줘 내가 좀 서툴러도 들어줘 내 다른 모습들은 잊어 줘 어색한 화해에도 웃어줘 더 이상 거기 있지 말고 와 이젠 난 너의 라랄라라 ♪ 친구로 지내기는 곤란해 빙빙 너를 피하기는 싫어 랄랄라, 예전처럼 언제나 솔솔솔 나에게 입 맞춰 줘 아무도 몰래 내 두근두근한 마음에 네가 얼마나 커다란 건지 나조차 몰라 네 나긋나긋한 얼굴에 내가 언제쯤 들어갈지 그냥 날보고 웃어주면 돼 내가 널 끌어안아 주면 돼 이제는 우리 다시 만날 때 이제는 사랑해야 좋을 때 행복하고, 사랑하고,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아껴주던 너였다는 걸 언제나 나는 너를 사랑해 영원히 바라보고 있을께 더 이상 거기 있지 말고 와 이제 난 너의 랄랄랄라 그냥 날 보고 웃어 주면 돼 내가 널 끌어 안아주면 돼 이제는 우리 다시 만날 때 이제는 사랑해야 좋을 때, 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