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흘렀는지 이 어둠에서 깨지 않게 해줘 눈뜨면 날 기다리는 건 아픔일뿐 괜찮아 잘된거야 어짜피 우린 이룰 수 없는걸 이렇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께 너의 곁에 모든 사람얘기들이 옳았던거야 너무 달랐던 우리의 생활들이 하나 될 순 없어 한번만 나를위해 다시 말해줘 후회는 없었다고 나와 함께 했던 모든 그 시간들은 소중했었다고 한순간 꿈이라고 생각하지마 그렇게 믿고싶어 이런 나를 만난 단 한순간 이라도 행복했길 바래 부탁이야 이렇게 버려질걸 난 알면서도 사랑해 온거야 너무 큰 욕심이었을까 이런날들 항상 나는 두려웠어 내가 올려 볼 수 없는 벽 어리석었던 나만의 이 사랑을 축복할리없어 한번만 나를위해 다시 말해줘 후회는 없었다고 나와 함께 했던 모든 그 시간들은 소중했었다고 한순간 꿈이라고 생각하지마 그렇게 믿고싶어 이런 나를 만난 단 한순간 이라도 행복했길 바래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