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볼 수 없는 그댄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해, 난 쉬고 싶은데 촛점 없는 눈에 살아 있는 그대 멀리 있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힘 없는 난 지금 또 다시 부르고 있어 나를 버린 너의 이름이, 제발 잊혀지길 기도했었는데, 잊혀지질 않아 살아있는 그날까지 ♪ 알 것 같아, 잠들 수 없는 걸 혹시 그대가 나를 버린 이유로 힘들어 하는지? 그렇게 믿고 있기에 후회하며 다시 돌아올 거라 기도하는 내가 있었기에 더욱 난 초라해지고 또 다시 부르고 있어 나를 버린 너의 이름이, 제발 잊혀지길 기도했었는데, 잊혀지질 않아 살아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