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내가 많이 미안해 really 키도 작은 내겐 과분한데 내가 생각해도 어렸었나 봐 (어렸었나 봐)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마음이 어찌 보면 좀 그럴 테니까 어찌 보면 찌질하니까 나 혼자 아파도 좋아 너의 마음 모든 게 좋아 사랑했던 순간 가벼웠던 게 아냐 ah-ah-ah 좋은 경험이었다 칠까 그러기엔 난 너가 그리워지니까 스쳐 지나가 길 Oh my love 그래 웃던 시간 그때 감정 잊지 못하지 그래서 너가 떠나버린 그 밤이 이해도 되고 바보가 되니까 너의 뒤에서만 쳐다보다 떠나간 봄 마지막 부탁은 잘 지내주는 것 마지막일 줄 몰랐어 미안해 어떡해 나만 아직 그대로인데 My pretty girl 들어봐 you're the only one right 낮과 밤을 지새우다 보니 뭔가 너가 떠나 줄어버린 연락이 서로 모른 채로 익숙해져 가 이게 맞을까 자기야 우리 생각해 보자 라고 말을 꺼내기 전에 떠올려보니 안아주고 싶은 너가 없어져 oh 그땐 내가 많이 미안해 really 키도 작은 내겐 과분한데 내가 생각해도 어렸었나 봐 (어렸었나 봐)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마음이 어찌 보면 좀 그럴 테니까 어찌 보면 찌질하니까 나 혼자 아파도 좋아 너의 마음 모든 게 좋아 사랑했던 순간 가벼웠던 게 아냐 ah-ah-ah 좋은 경험이었다 칠까 그러기엔 난 너가 그리워지니까 스쳐 지나가 길 그땐 내가 많이 미안해 really 내가 생각해도 어렸었나 봐 (어렸었나 봐)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마음이 어찌 보면 좀 그럴 테니까 어찌 보면 찌질하니까 나 혼자 아파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