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네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돼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가장 밝은 별이 있다면 내게 있어 그 별은 너라 말할래 ♪ 내 곁에 있는 널 보면 꿈만 같아 기적 같은 일 더 이상 무엇도 바라지 않아 너 하나로 가득하니까 기댈 수 있는 내가 돼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가장 밝은 별이 있다면 내게 있어 그 별은 너라 말할래 그래 가보자 그 어디라도 너와 함께 있을 곳이면 다 괜찮잖아 어둠 속마저라도 두렵지 않아 널 달래줄 밝은 빛이 되어 늘 곁에서 위로가 돼줄게 때론 지치고 힘이 들어도 나와 함께 가지 않을래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가장 밝은 별이 있다면 내게 있어 그 별은 너라 말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