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BMK - 물들어 lyrics

Artist: BMK

album: 목요일, 9월 25, 1902


머리에 얹은 너의 손
나는 잊을 수가 없어서
내 아픈 가슴을 너의
익숙함으로 다시 감싸 줘야해.
나에게 너의 손이 닿은 후
나는 점점 물들어
너의 색으로 너의 익숙함으로
나를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안에 나는 이제.
사랑은 손톱 끝에 물들은 분홍 꽃잎처럼
네 안에 사는 걸 널 위해
변해 가는 걸 이제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손끝으로 파고와 목을 스친 상처로
심장 안에 머물며 나는 이제 너에게.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물들어...
눈물을 마시고 자라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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