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웃었는지 어떻게 말했는지 너의 작은 습관도 난 아직 생각나 니 소식 들었는데 별거 아닌 얘긴데 너의 이름하나도 왜 이렇게 아픈지 (hu hu hu hu hu) 다들 그런 거라고 (hu hu hu hu hu) 잠깐 아픈 거라고 난 믿었었는데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절대 어차피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 거면 못 잊어 난 아니 안 잊어 널 생각이라는 건 내 마음대로 안 되니까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 (Hu hu hu hu hu) 아무렇지 않은 듯 (Hu hu hu hu hu) 하를 보내다가도 갑자기 눈물만나와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절대 어차피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 거면 못 잊어 난 아니 안 잊어 널 생각이라는 건 내 마음대로 안 되니까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매일 넌 날 찾아와 허락 없이 나타나 나를 흩트려놓고 눈을 뜨면 사라져 oh 얼마나 더 아파야 난 너를 다 지우고 없던 일로 살 수 있니 안 잊어 널 아니 못 잊어 널 어쩌면 영원히 할 수 없을 것만 같아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