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봐요 보여요 내가 여기 있죠 천천히 그렇게 내게 와요 더 크게 더 많이 너 웃을 수 있게 두 팔 가득 널 안을 수 있게 이렇게 저 별처럼 빛나는 시간들 너를 만난 매일이 선물같아 추운 계절 내린 따스한 저 햇살처럼 날 숨 쉬게 해준 니가 참 고마워 내 맘에 두 눈에 널 담을 때마다 가득히 벅차오르는 맘 매일 난 기도해 끝나지 않기를 꿈이라해도 나 깨지 않기를 저 별처럼 빛나는 시간들 너를 만난 매일이 선물같아 추운 계절 내린 따스한 저 햇살처럼 날 숨 쉬게 해준 니가 참 고마워 사라져버릴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를 볼 수 있다면 아름답게 빛나는 시간을 너와 함께 영원히 있고 싶어 처음 내게 왔던 그 순간 그 기쁨처럼 그렇게 웃어줘 나의 전부가 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