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맞아 이 길이 맞는 거니까 나도 뒤돌아갈게 겨우 참았던 눈물을 비우고 사랑 안했던 그때의 나로 말했잖아 잊는게 난 어려워 한순간 잊을 추억 아니니까 너를 보내야만 하는 깊은 내 사랑이 더 아파만 오잖아 담담한 척 아무말 못했던 거야 너의 표정을 본 뒤 차마 더이상 버티긴 싫었어 우리 추억도 사라질까봐 말했잖아 잊는게 난 어려워 한순간 잊을 추억 아니니까 너를 보내야만 하는 깊은 내 사랑이 더 아파만 오잖아 너의 눈에 비친 그 눈물 사랑해도 안된다는 걸 이미 잘 알던 너를 사랑했어 지금도 널 사랑해 이렇게 너를 계속 그릴거야 그저 잊어보겠다는 다짐 하나로만 널 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