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화살이 날 관통해 잔인하게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라 는대 난 왜 확신에 차 있는 건데 잡는다고 잡히는 게 아닌 걸 아는데 또다시 미련을 잡고 늘어지는 건데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라 는대 난 왜 놓지 못하는 건데 Ooh-ooh-ooh Ooh, 어떤 것들은 지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우린 알지만 또다시 귀를 막고 눈을 감네 Ooh-ooh-ooh Ooh, 어떤 것들은 지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우린 알지만 또다시 귀를 막고 눈을 감네 (하라라-라, 하라라라) (하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Ooh-ooh-ooh Ooh, 어떤 것들은 지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우린 알지만 또다시 귀를 막고 눈을 감네 Ooh-ooh-ooh Ooh, 어떤 것들은 지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우린 알지만 또다시 귀를 막고 눈을 감네 (하라라라-라, 하라라라) (하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