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굳어 버린 듯 내 기분이 나아지질 않아 독하게 뿜어져 나온 너의 말들이 밀려 들어와 제정신 아닌 우린 언제 그랬냐는 듯 좋았던 기억을 지워 다신 사랑 안 할 듯 몰랐던 사람인 듯 상처될 말만 하려 해 Whatever, whatever, whatever 풀려해도 I'm uneasy Whenever, whenever, whenever 너만 보면 I'm uneasy I'm uneasy I'm uneasy I'm uneasy 적막이 흘러 이제는 말도 통하지 않는 것 같아 yeah 아무리 생각해 보려고 해도 이렇게 까진 아니잖아 no 서로 이해만 바래 왜 그것밖에 못해 이 지긋지긋한 반복 다신 사랑 안 할 듯 몰랐던 사람인 듯 상처될 말만 하려 해 Whatever, whatever, whatever 풀려해도 I'm uneasy Whenever, whenever, whenever 너만 보면 I'm uneasy I'm uneasy (ooh) I'm uneasy (oh you, hey) I'm uneasy I won't say goodbye I won't say goodbye, hey I won't say goodbye I won't say goodbye (I won't say goodbye) I won't say goodbye, whoa whoa, yeah 뭐든 되라는 듯이 (whoa 듯이) 참을 수 없는 말들 (없는 말들) 더 이상은 안 되겠어 (안 되겠어 oh) 진심은 숨긴 채로 (숨긴 채) 돌이킬 수 없을 듯 (없을 듯) 우린 이미 갈라졌어 whoa whoa! Whatever, whatever, whatever (whatever) 풀려해도 I'm uneasy (oh) Whenever, whenever, whenever (whenever) 너만 보면 I'm uneasy (yeah yeah) I'm uneasy (whenever, whenever) I'm uneasy (you're not with me) I'm uneasy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