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네 곁에 있는 날 없는 듯이 또 무시한 채 다른 곳을 또 보는 너 네가 바라는 그 모습이 내가 될 순 없나 오늘도 후회하는 나 난 난 난 너 하나만 보는데 넌 넌 넌 나라는 걸 왜 몰라 넌 잘 모르고 있어 네가 원하는 그 모든 것을 내가 채워 줄 수 있어 미칠 것 같아 baby 네 앞에서 널 바라보면 숨이 막혀와 지긋지긋해 baby 너의 뒤에서 널 바라보던 그런 나도 끝내버리겠어 no more 미칠 것 같애 babe ♪ 네 옆에서 조금씩 메말라가는 나 목을 조르듯이 나는 피가 말라가 숨을 쉴 수가 없어 마취가 된 듯이 움직일 수 없어 네 곁에선 너와 나는 walking on thin ice 금이 간 살얼음을 걷듯이 내게 다가가 위태로운 외줄 타기 떨어질 듯이 이를 꽉 물고 버텨 but 거기까지 난 난 난 너 하나만 보는데 넌 넌 넌 나라는 걸 왜 몰라 넌 잘 모르고 있어 네가 원하는 그 모든 것을 내가 채워 줄 수 있어 미칠 것 같아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baby 네 앞에서 널 바라보면 숨이 막혀와 지긋지긋해 baby 너의 뒤에서 널 바라보던 그런 나도 끝내버리겠어 no more 널 내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릴 거야 이젠 끝났어 no more, no more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baby 네 앞에서 널 바라보면 숨이 막혀와 지긋지긋해 baby 너의 뒤에서 널 바라보던 그런 나도 끝내버리겠어 no more Oh baby 이젠 날 놔줘 이젠 날 놔줘 baby Oh baby 이젠 날 놔줘 내가 숨 쉴 수 있게 Oh baby 이젠 날 놔줘 놔줘 놔줘 날 baby Oh baby 이젠 날 놔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