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때처럼 너를 부르고 있어 대답 없다는 걸 난 알고 있어 너를 처음 봤었던 그 순간들조차 버리지 못하는 걸 그땐 몰랐던 그 미소로 날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이제야 알았어 너의 말까지도 같이 손을 잡고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우리 많은 추억을 지워도 끝나지 않을걸 너를 보낸 걸 난 후회하고 있는 걸 그땐 몰랐던 너의 의미 난 이제서야 느낀 걸까 다 지금은 내 옆에 아무것도 없어 같이 손을 잡고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우리 많은 추억을 지워도 끝나지 않을걸 너를 보낸 걸 난 후회하고 있는 걸 다시 돌아가 내게 뒤돌아선 너를 안아 주고 싶은 걸 어떤 것도 할 수 있어 널 찾을 수 있다면 ♪ 너의 손을 잡던 너와 길을 걷던 너와 함께 하던 순간들 모두 혼자 헤매다 놓치고 싶지가 않은 걸 아직도 우릴 이어나가고 싶은 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