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Without Regret 끝없는 발자욱이 닿는 밑에 물었어 모든 걸 Failure 어차피 한번쯤 겪고 지날 일이야 아름다운 과정들 아직도 갈 길은 한참 남아 벽이 높다면 차라리 부숴 주겠어 시간을 넘어 데려다 줄게 너만 날 믿으면 돼 보여지는 현실은 곧 과거가 돼 잠깐 몰아치는 소나기일 뿐 태풍을 정면으로 뚫고 나가 반드시 나는 이길게 자 가라 드넓은 세상으로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지만 내버려 둬봐 이건 내 할 일이야 바람이 닿는 곳에 절실히 원하면 찾을 거야 니가 바라던 그 곳에 올라서겠어 지킬 때까지 쉬지 않을게 너만 날 봐주면 돼 주어지는 시련은 날 강하게 해 잠깐 따끔하는 통증일 뿐 격차를 조금씩 더 좁혀 나가 반드시 나는 해낼게 자 가라 드넓은 세상으로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지만 내버려 둬봐 이건 내 할 일이야 바람이 닿는 곳에 반드시 해 보일게 너만은 날 부끄러워 말아줘 좀 더디고 먼 길을 돌더라도 Uh Uh Yeah 밤이 깊어도 별은 빛나 나만 빗나가던 운이란 놈도 나침반이 돼 나를 인도해 오직 오르막길에 더 광대해 Happy Ending 연극 죽을 만큼 슬픈 뒤섞이는 감정들 날 찾아올 때 네게 줄게 필요 없이 버려지는 마지막 선물 자 가라 드넓은 세상으로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지만 내버려 둬봐 이건 내 할 일이야 바람이 닿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