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될 것 같다는 끝내는 게 맞다는 그 말이 내 가슴을 친다 떨리는 네 목소리가 헝클어진 눈빛이 또 한 번 내 가슴을 친다 Oh 왜 아무 말도 못 하고 Oh 왜 바보같이 서있어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 지금 막 돌아선 너를 막아서질 못하고 여기에 그대로 서있다 ooh 마지막 배려라는 게 널 붙잡지 못하게 끝까지 날 막고 서있다 ah ah Oh 왜 아무 말도 못 하고 Oh 왜 바보같이 서있어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ah ah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서럽게 우는 네 모습을 보아도 안아 줄 순 없죠 이젠 할 수 없죠 내 몫이 아니죠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가 이별을 한다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ah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가 ah ah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ah ah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oh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