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너의 얼굴위에 서려있는 그 아픔 이젠 내가 네가 되니 나도 따라 아픈가봐 내가 이제야 사랑을 해 예전엔 없었던 꿈도 갖고 너도 혼자가 아니기에 세상도 견딜만 한거야 내가 지켜줄께 험한세상에 내가 힘이 될께 부족하지만 우리 잊지는마 처음 가졌던 마음 우리 더 많은걸 바라지마 오늘 너에게 이 사랑을 주진 않을 거야 하지만 내 사랑이 이것뿐이라고 생각하지마 나는 다만 아껴둔채로 조금씩 보여주고 싶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해야 하니까 항상 우리 좋은날만 있지 않겠지 그런날와도 슬기롭게 넘겨야해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