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y you wanna do me wrong 얕은 줄 알았던 강물에 발을 담그고 깨달았어 It's already too late Oh what should I do? 넌 다른 사람의 꿈을 먹고 자라 가까이할수록 더 휩쓸려 네 맘대로 나를 더 삼키려 해 What should I do? Oh wait Oh why am I here? I've been watching you Maybe I like you 맹세코 나는 몰랐지 내 짧은 무릎이 잠기기 전까진 웅덩이가 강을 이룰지 내가 헤엄을 칠 만한 빠르기의 해류가 돼 줄지 어디로 이어지는 물줄기일지는 몰라 다만 몸을 맡기지 내 물을 흐리지 않는 mermaids 들과 함께 나선형의 몸은 만들어주지 유려한 헤엄 우리 무지갯빛 꼬릴 봐 But officially over with you 넓은 대양에 다다르게 해준 네게 감사해 그때 내 세상에 차오를 물이 없었다면 Oh wait Oh why am I here? I've been watching you Maybe I like you Oh wait Finally I'm here My vision's getting clear Probably I'll stay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