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니 옷엔 처음 보는 것들이 걸려 있었어 내가 차마 쉽게 얘기를 꺼내지도 못했었지 사실 내 마음에 그런 널 붙잡고 싶지 않았던 건 아닐까란 생각도 하긴 했었어 되려 나 자신을 속인 걸지도 Fuckin hate us trouble 서로의 눈을 가려주며 Fuckin hate this travel 서로의 마음을 닫아주던 너와 나의 이야기를 하는 나의 맘은 차갑네 어떤 때는 내가 너무 작게 느껴지는 날이 있어 그때마다 내가 널 생각하게 됐던 것 같아 그게 요새 잦아지고 있어 내게 크게 다가오고 있어 뒤로 물러서 한 발자국만 더 어떻게 된 게 난 주변을 둘러보지를 못해 아니 눈도 뜨지 못해 참 이상하게 되어 버린 것 같아 내 머릿속은 지워버린 것 같아 Fuckin hate us trouble 서로의 눈을 가려주며 Fuckin hate this travel 서로의 마음을 닫아주던 너와 나의 이야기를 하는 나의 맘은 차갑네 Fuckin hate us trouble 서로의 눈을 가려주며 Fuckin hate this travel 서로의 마음을 닫아주던 너와 나의 이야기를 하는 나의 맘은 차갑네 ♪ (Fuckin hate us trouble) (Fuckin hate this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