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Park So Eun - It Seems Like Hangover lyrics

Artist: Park So Eun

album: Timeline


마취된 슬픔이 다시 고갤 들 때까지
진부한 자책과, 지겨운 연민들과
함께한 새벽이 어제가 될 때까지
똑같은 실수와 쌓이는 사람들과
(나한테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
한두 개가 아닌데 그 중에서 제일 맘에 안 드는 건
잘못을 저질러 놓고 자책하는 거야
잘못을 하질 말던가 그치?
근데 있잖아, 진짜 최악인 점은 잘못에 핑계를 붙인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상처를 흩뿌려 놓고 합리화 하는 거야
나 진짜 별로다 그치?)
마취된 슬픔이 다시 고갤 들 때까지
진부한 자책과, 지겨운 연민들과
함께한 새벽이 어제가 될 때까지
똑같은 실수와 쌓이는 사람들과
역겨운 충동이 끝나지 않을 때까지
쓰여진 과거와 사라질 미래들과
지독한 취기가 날 망가트릴 때까지
잡았던 온기와 가득한 후회들과
마취된 슬픔이 다시 고갤 들 때까지(난 내가 너무 마음에 안 드는데, 가장 끔찍한 건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다는 걸 스스로 너무 잘 안다는 거야)
진부한 자책과, 지겨운 연민들과(지금 나는 내가 노력해서 빚어낸 나거든, 근데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 알지?)
함께한 새벽이 어제가 될 때까지(아무리 빚어도 단점을 숨기지 못한다는 것도,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단점이)
똑같은 실수와 쌓이는 사람들과(숨이 막혔던 듯 간헐적으로 튀어나올 때마다 나는 내가 너무 싫어져)
(아주 끔찍할 정도로)

Поcмотреть все песни артиста

Other albums by the artist

Similar art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