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각나 당연한 것처럼 내 옆에 있고 내 말에 웃어주는 사람이 있었던 그때가 사랑한단 당연한 말밖에 나는 못 했고 내 마음을 다 표현할 수가 없었어 그때는 이제 와서야 깨달았어 나에겐 너 하나 보고 싶어, 또 보고 싶어도 이제 나만 그런가 봐 이제 와서야 말해봤자 소용없겠지만 이 노래를 통해서 전하고 싶어 고마워, 널 만났기에 난 너무 행복했어 너-너-너-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다 빛나고 있어 (hey) 고마워, 날 떠났기에 넌 이제 꽃길만 걸어 가면 돼 대신 약속해 아프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넌 떠났고 나 혼자 길을 걸어 네 생각에 잠겨 또 난 한숨을 뱉어 옆에서 웃어줬던 네 모습이 그리워도 (hey) 넌 곁에 없고 또 네 향기가 나 계속 행복했던 시간은 금방 지나갔고 너 없이 아파하는 시간은 너무 길어 내게 모든 걸 줘서 나를 사랑해줘서 정말로 고마웠어, 나 진짜 행복했어 이제 와서야 깨달았어 나에겐 너 하나 보고 싶어, 또 보고 싶어도 이제 나만 그런가 봐 이제 와서야 말해봤자 소용없겠지만 이 노래를 통해서 전하고 싶어 고마워, 널 만났기에 난 너무 행복했어 너-너-너-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다 빛나고 있어 (hey) 고마워, 날 떠났기에 넌 이제 꽃길만 걸어 가면 돼 대신 약속해 아프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고마워, 늘 혼자 걷던 길 손잡고 걸어줘서 이런 나랑 함께해줘서 고마워 또 보자 라는 말보다는 잘 가라는 말이 맞겠지만 네 귀에 닿길 바라, 널 위한 이 노래, 고마워, 널 사랑해 아름다운 추억들은 언젠간 사라지겠지만 지금이라도 노래로 남기고 싶어, yeah, yeah, yeah, yeah 또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러 서로 다른 길로 가면 돼 너무 고마워, 아프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