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Someone in Love But 다투게 된 건 어쩌면 우리의 성격 탓일까 서로의 단점을 찾으며 상처를 주니깐 (주니까) 정말 우리 서로 싸우고 만 싶어 할 때 그 순간 화난 얼굴로 날 쳐다보는 널 바라볼 때 가끔 난 이유 모르게 화가 풀리고 웃음이 날까 다 사랑인가 봐 이건 혹시 나 때문인가 그것도 아님 너 때문일까 탓하기엔 우린 왜 안 보고는 못 사는데 우리 말이 안 통할 때면 심호흡 두 번 해 여유를 갖자 우리가 거짓 없이 웃어넘길 수 있게 너도 너대로 느끼겠지만 우린 가끔씩 대화가 안돼 숨 막히는 침묵이 대신하지 못된 사람 안 되려는 계산과 함께 Um 그냥 떠나버릴까 멀리 내일 또 불 거면서 잘도 그런 속 편한 소릴 해 우린 여전히 서있지 이건 아니잖아 처음이 심호흡하고 돌아가볼까 나 이래서 내가 안싸우려 하잖아 우릴 위해줘 제발 서로가 몰랐던 그때가 더 나을까 하면 그건 또 아니잖아 안 속아 우리는 원하는 거야 서로가 원하는 만큼 결국 누구의 탓인가를 정하는 다툼 그 결과는 한숨뿐 우리 여유를 갖고 더 많은 하품을 이건 혹시 나 때문인가 그것도 아님 너 때문일까 탓하기엔 우린 왜 안 보고는 못 사는데 우리 말이 안 통할 때면 심호흡 두 번 해 여유를 갖자 우리가 거짓 없이 웃어넘길 수 있게 ♪ 우린 왜 안 보고는 못 사는데 우리 말이 안 통할 때면 심호흡 두 번 해 여유를 갖자 우리가 거짓 없이 웃어넘길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