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oomool - 208516 lyrics

Artist: oomool

album: A Deep See


사랑이 뭐냐 물으신다면
비대한 입속에
새우 간을 꺼내 먹는 것이겠지요
내 몸엔 그대 피가 흐르니
나를 짜내어 드린다면
그댄 더 젊어질 수 있을까요
그댄 더 젊어질 수 있을까요

아직은 새벽녘의 생각이
사노라면 바래질 수 없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해
아직은 까칠한살 이라도
조금만 더 무르익을 수만 있다면
나도 먹음직스러워지겠지요

나지막해질 마음 대가였다면
난 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람들은 모두 다 녹아 내리니까
무거워지니까
아직은 새벽녘의 생각이
사노라면 바래질 수 없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해
아직은 까칠한살 이라도
조금만 더 무르익을 수만 있다면
나도 먹음직스러워지겠지요
먹음직스러워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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