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의 품안에서 얻은 허상의 권력이다. 권력에 눈이 먼 인간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인간은 다르다. 권력을 이용해 꿈을 이룬다고 해도 그 꿈은 오래가지 않는다. 권력을 품에 안고 꿈을 이루기 보다는 자신부터 권력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는것이다. 끝을 보고 싶다. 그런 인간들이 파괴되기를 바라면서. 인간 안에 들어있는 악이 존재하는한 이세상은 악마의 장난에 몸부림치는 인간들로 가득 할 것이다. 슬픈 인간의 비극이여. 선의 영혼은 사라지고 악의 기운만 춤을추네. 악의 탈을 쓴 인간이여. 비극의 시간이 다가오고 악의 기운은 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