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많이 말이 다르지 현실을 산다는게 오랜세월이 흘렀어 좋은옷도 몇벌 사주고 좋은 차에 애길 태우고 잊혀진 약속들 말뿐인걸 Ah We know What to do Ah We know What to do 그댄 아무런 불평 없이 날 배려 해주네 Ah We know What to do Ah We know What to do 그대 사랑에 보답 못하는 날 용서해 날 믿어줘 못 미더운 날 날 믿어줘 기다려줘 기다려줘 기다려줘 잦은 말실수로 널 눈물 짓게 하고 웃어 주지 못하고 널 아프게만 하네 널 혼자 두게하고 날 기다리게 하고 위로하지 못하고 부족해 미안해 Ah We know What to do Ah We know What to do 그댄 아무런 불평 없이 날 배려 해주네 Ah We know What to do Ah We know What to do 그대 사랑에 보답 못하는 날 용서해 날 믿어줘 못 미더운 날 날 믿어줘 기다려줘 기다려줘 기다려줘 잦은 말실수로 (같은 실수로) 널 눈물 짓게 하고 웃어 주지 못하고 널 지치게 하네 널 혼자 두게 하고 (혼자 두게 하고) 날 기다리게 하고 위로하지 못하고 부족해 미안해